소울 : 삶을 한번 되돌아 보자
영화의주인공 조 가드너는 재즈 피아노 뮤지션을 꿈꾸는 남자이다. 하지만 현재 학교 밴드부 시간제 교사로 일하고 있는것이 그의 현실이다. 조 가드너는 꿈과 현실을 왔다 갔다 하는 삶을 사고 있다. 그러던 중 재직하고 있는 학교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이제 시간제 교사가 아닌 정식 교사가 되었음을 전해듣게 된다. 정식 교사가 된다면 보험, 연금 등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은 결과였다. 하지만 조는 마냥 기뻐하지는 않는다. 조 가더느의 어머니는 동네에서 양복점을 운영한다. 조 가드너는 어머니께 조언을 구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그런 조 가드너에게 나는 너의 속옷을 빨래 해주고 싶지 않으니 안정된 삶을 살 것을 요구한다. 조에게 정식 교사로 근무하라고 말한다. 조 가드는 이 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된다. 그러던 중 과거 자신이 밴드부에서 지도했던 학생이 자신이 공연하는 밴드인 도로시 밴드의 피아노 연주자가 급하게 필요하니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연락이 온다. 조 가드너는 흔쾌이 수락하고 공연장에가서 엄청난 피아노 연주를 한다. 도로시는 그런 조 가드너를 맘에 들어했고 7시 공연 시간에 맞춰 정장을 입고 오라고 말을한다. 조 가드는 이러한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며 해당 사실을 전한다. 그러던 중 조 가드너는 열려있는 맨홀을 보지 못하고 그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정신을 차려보니 캄캄한 곳에서 엄청난 빛이 그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곳은 죽안 사람들의 영혼이 모여있는 곳이었다. 조는 자신은 죽을 수 없다며 도망을 치다가 어딘가로 빠지게 된다. 그곳은 사람이 태어나기 전 세상이었다. 그곳에서 안내자 제리를 만나게 된다. 제리는 조를 원래 있던 곳으로 보내려고 했지만 조가 자신은 멘토다 라는 거짓말을 한다. 이곳에서의 멘토는 살아 생전 다른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친 사람들이 이곳에서 맡게되는 역할이다. 멘토는 영혼들이 지구로 가기 전 교육을 하는 것이다. 영혼들이 배지의 마지막 불꽃을 채워야 비로소 지구로 내려고 태어날 수 있는 것이다. 조가 맡은 영혼은 22번 영혼이었다. 22번은 그곳에서 가장 오래 머무른 영혼으로 이전까지 누구나 알만한 살아 생전 많은 선한 영향력을 끼친 사람들이 22번을 멘토했지만 그는 불꽃을 채우지 못했고 지구로 가지 못했다. 22번은 지구로 가는 것을 두려워 했다. 그래서 조는 22번에게 같이 불꽃을 채우자고 한다. 불꽃이 채워지면 자신이 그것을 갖고 지구로 가겠다고 한다. 22번도 이에 동의한다.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모인 곳에서 관리자 테리는 영혼의 수가 맞지 않음을 알게된다. 그 이유가 조 가드너의 탈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를 찾으러 나선다. 22번과 조는 문윈드를 찾아간다. 문워드는 그들을 지구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의 육신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 했고 조가 어디있는지 알았냈다. 그는 병실에 있었으며 고양이 한마리와 함께 있었다. 조를 지구로 보내기 위해 주문을 외던중 조와 22번은 지구로 떨어지게 된다. 이때 22번과 조의 영혼이 육신으로 들어갔는데 22번이 조의 육체로 들어갔고 조가 고양이의 육체로 들어가게 됐다. 해당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문윈드를 찾아나선다. 문윈드는 해당 의식을 다시 치르는 것은 6시에 가능하다고 했다. 그때까지 조와 22번은 조의 연주를 위해 조를 꾸미기 시작한다.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잘랐고 그곳에서 조는 미용사와 많은 대화를 했으며 조의 이야기를 그곳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줬다. 어머니 또한 조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들었고 조의 선택을 존중해준다. 어머니는 조에게 공연에 입고갈 옷을 만들어주었다. 그렇게 6시까지 문윈드를 기다리면서 22번은 몇몇의 계기로 인해 자신도 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버린다. 22번은 자신은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기 싫다며 도망을 갔다. 테리는 22번과 조 가드너를 쫓고 있었다.
후기
이런 류의 영화는 디즈니 픽사에서 많이 만들었었다. 인사이드 아웃과 같은 영화가 그러하다. 이런 영화의 특징은 사람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영화라는 것이다. 또한 애니메이션이지만 이 영화는 주 관객 대상이 아이보다는 어른들에게 맞춰진 영화라고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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