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캔 스피크1 아이 캔 스피크: 반전으로 감동을 주는 영화 악성 민원인 옥분 악성 민원인, 아주 사소한 것까지 민원을 넣는 옥분(나문희)는 명진 구청에 매일같이 민원을 접수하러 온다. 아주 작고 사소한 일일지라도 그것이 불법이라면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생각으로 매일매일 민원을 제출해서 구청 공무원들이 두려워 하는 대상이며 그들에게는 도깨비 할머니로 통한다. 모두가 두려워 하는 옥분은 명진 구청으로 발령받은 융통성 제로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을 만나게 된다. 구청에서는 옥분의 민원이 매우 걸림돌이었는데 시장 재개발이 그 이우였다. 민재는 방법을 제시하는데 그건 바로 구청에서 재개발 중지 명령을 내린 다음에 옥분의 민원을 해결하고 나서 건설회사에서 소송을 제기하게 되고 구청이 소송에서 지는 결과가 나오는 방법이다. 할머니의 영어 과외 옥분은 영어공부를.. 2022.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