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만 있는게 아니라 미국에도?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는 영국 내 비밀결사 조직인 킹스맨이 빌런인 발랜타인의 음모를 막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킹스맨 골든서클은 영국내 미빌 결사 조직과 미국내 결사조직이 같이 나오는 킹스맨 시리즈 이다. 킹스맨 시크릿에이전트의 주인공 에그시는 1편에서 죽은 해리의 코드명인 갤러헤드를 이어 받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영화에 시작에서 킹스맨 1편에서 킹스맨 후보로 나왔던 찰리가 에그시를 찾아와 혈투를 펼칩니다. 에그시는 찰리를 처치했지만 찰리의 기계팔이 에그시의 차에 떨어졌으며 기계팔은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한 기계팔이었다. 이 기계팔이 킹스맨의 정보를 해킹을 하였다. 2편의 빌런은 전세계 마약사업을 통해서 부를 축적한 골든서클의 보스인 포피이다. 포피는 자신의 사람일지라도 실수를 한다면 산채로 갈아버려 패티로 만들어버리는 극악무도한 잔인함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에그시가 자신의 애인의 가족들과 식사를 하던 중 킹스맨 인원들의 집으로 미사일이 발사되어 킹스맨 모두가 죽게된다. 킹스맨의 정보를 알 수 있게 된것은 초반에 찰리의 기계팔이 킹스맨의 정보를 해킹했기 때문이다. 킹스맨 중 유일하게 에그시와 멀린이 살아남았고 멀린은 찰리의 기계팔이 킹스맨의 정보를 해킹했음을 알고 있었다. 멀린은 해당 상황을 경험해본 전임자가 없기에 최후의 수칙을 따르기로 한다. 최후의 수칙에 따라서 한 금고에 해답이 있을거라며 에그시와 스테이치맨이라는 추모 술을 마시며 슬픔을 나눕니다. 에그시는 술을 마시며 술병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자신들이 마시던 술이 켄터키의 어느 양조장에서 만들어졌다는 문구를 발견하게 됩니다. 곧바로 켄터키에 있는 양조장에 출발하게 됩니다. 도착한 둘은 한 카우보이와 마주하게 됩니다. 둘은 카우보이에게 제압되고 의자에 묶이게 된다. 그때 카우보이가 누군가를 보여주는데 그는 바로 1편에서 죽은 해리였다. 이후 신원이 확인된 둘은 풀렸났고 스테이치맨은 영국의 킹스맨과 같은 미국의 비밀결사조직이였다. 곧바로 해리를 만났지만 해리는 둘을 기억하지 못했다. 스테이치맨은 해리가 1편에서 죽기전부터 해당 현장을 지켜보고 있었고 출동하여 총에 맞은 해리를 특수 무기를 활용해 살려냈다고 한다. 상처를 치료해서 기억을 젊은 시절로 돌아간 해리였다. 에그시는 스테이치맨 요원과 함꼐 찰리와 여전히 연락하고 있는 찰리의 전 여자친구를 찾아간다. 찰리의 전 여자친구에게 추적장치를 부착한다. 이후 에그시는 해리의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 킹스맨 마지막 시험을 재연한다. 이를 통해 해리는 어느정도 기억이 돌아왔지만 모든 기억이 돌아온것은 아니었다. 포피는 마약안에 바이러스를 심어놨으며 해당 해독제는 자신만이 갖고 있다고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그러니 마약과의 전쟁을 전세계는 끝내고 마약을 합법화 하라고 하였다. 에그시는 포피의 해독제 생산 공장에 침투해 해독제를 구했지만 해독제개 깨지고 만다. 이때 해리는 스테이치맨 요원을 의심하고 해당 요원을 죽이게 된다. 해리와 에그시는 골든서클의 기지로 침투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멀린은 지뢰를 밟고 죽게된다., 해리와 에그시가 함께 힘을 합쳐 포피 무리를 물리치고 해독제를 전세계로 배송할 암호를 찾게된다. 이후 죽었던 스테이치맨이 살아 돌아왔고 해리와 에그시와 전투를 벌이고 해리와 에그시는 승리하고 이번에도 세상의 평화를 지키게 된다.
히어로의 만남
여러 히어로들이 모이는 상상을 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최근 스파이더맨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도 그러하다. 처음 킹스맨 골든서클에 대한 내용을 보았을때 미국의 스테이치맨과 영국의 킹스맨이 힘을 합쳐 빌런을 물리치는 것이라고 상상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하지만 힙을 합치긴 하지만 내가 원하는대로 그들이 함께 전투를 벌이는 장면은 많이 노출되지 않았으며 심지어 스테이치맨 요원은 배신자라는 것이 밝혀졌다. 나의 상상과 기대는 무너졌지만 영화의 재밌는 한층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1편에서 죽은줄 알았던 찰리가 살아돌아와 빌런이 되고 해리가 살아돌아오는 것 또한 재밌는 요소로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댓글